hey june 헤이 준
시각적 정보의 과잉에서 멀어지고, ‘가벼움’이라는 미학을 선택한다. 가벼움은 피상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불필요한 감정의 무게를 덜어내고 남겨진 가장 순정한 감정의 형태를 찾는 미학적 태도이다. 이미지 속 인물들은 미묘하게 흔들리는 선, 살짝 기울어진 몸짓, 아주 작은 표정의 변화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 모든 요소는 "나는 존재한다. 그리고 오늘도 어떤 감정을 느낀다"라는 조용한 선언과 같다. 일상의 반복 속에서도 발견되는 사소하지만 실질적인 감정의 순간들을 시각화하며, 관객에게 “오늘은 놀랍도록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라는 근원적 낙관을 제안한다.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사랑하고 또 헤어지고 반복이 되거나 마침표를 찍거나.
연애의 감정과 상대에 대한 기억
날씨, 장소, 음악 등 그녀가 접하는 곳에서 오는 연애에 대한 감정을 나누려해요.
사랑은 언제나 설렘이고 가슴 떨림이 동반되는 일일 것이에요.
서로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해 설레고 상상하고 망설이고 고민하고 그러다 고백을 하거나그냥 지나치거나 하죠.
서로 연애를 하게 되면 때로는 질투로, 오해로 혹은 상대를 믿지 못해 서로에게 불편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크나큰 문제로 생각이 될 때가 많죠.
그래서 연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곤 하죠.
그녀는 작은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착각 혹은 동의를 스스로 구해가며 혼자만의 사랑을 하기도 해요.
그녀는 여러 번의 헤어짐과 이별로 성장해 갑니다.
그로 인해 당시의 감정과 판단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날 때 참고하기도 하고, 그때를 떠올리며 되도록 지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합니다.
연애, 사랑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가슴 떨리는 일 아닐까요?